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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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응교의 가장자리] 장발장을 기다리는 새해 인사
가장자리 김응교 시인·숙명여대 교수 파리 마레 지구에는 『레 미제라블』을 쓴 빅토르 위고의 집이 있다. 노트르담 성당에서 몇 분 걸어 보주 광장에 있는 집에 들어가면 방마다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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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의 문화난장] 예술과 철학 배우는 ‘홈리스 예수’
박정호 논설위원 중앙일보가 서울 서소문에서 상암동으로 옮겨왔다. 서소문 시절, 사옥 건너편 서울역 쪽에 있는 서소문역사공원에 종종 들렀다. 숱한 순교자를 배출한 한국 천주교의 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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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민, 말하다] ⑥ "평범하게 사는 게 꿈" 청년 노숙인 평화씨
■ 「 중앙일보ㆍJTBC의 디지털 광장 시민마이크(www.peoplemic.com)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 '시민, 말하다'를 연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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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지식, 모두 나눠 드리고 싶어요
연세대 경영동아리 ‘BIT’ 회원들이 제3회 ‘TEDx 연세’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17일 모였다. 기획에서부터 연사 섭외, 무대 설치, 마케팅 등 모든 일을 이들이 맡아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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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방 책장 만들어주는 젊은 엔지니어들
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동 한 건물 3층. 푸른색 조끼 유니폼을 입은 삼성코닝정밀유리 자원봉사단원 13명이 땀을 뻘뻘 흘리며 105㎡(약 32평) 규모의 사무실 공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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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신감 넘쳐 사랑·행복·꿈 되찾으렵니다"
노숙인들로만 구성된 극단 ‘징검다리’가 커튼 콜(관객 인사)에서 선보일 댄스를 연습 중이다. 징검다리는 18일 서울 대학로에서 ‘사랑 한 번 해보고 싶어요’란 제목의 연극을 공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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